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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living in Youtube"?
게시물ID : english_111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toW
추천 : 1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06 13:35:23

아미 해머라는 배우가 러시아 사람 역할을 했나 봅니다. 

코난이 어디서 그런 액센트를 배웠냐 어려워 보였는데 이러니까

유투브에서 배웠다고.. ㅎㅎ

그러면서 쓰는 표현이 있는데 좋아서 가져왔어요. 

"living in Youtube" 

뭉뚱그려서 인터넷을 한다고 하는데, 어디 사이트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건 그냥 live in 이라는 표현을 쓰는 군요.

ㅎㅎ 마누라가 하루 종일 유투브 하는 거 보면 "나 내 역할 연구 중이라구~~~" ㅎㅎㅎ 그렇게 하는 거 아니냐고 농담.

아미가 유투브 하다보면 인터넷에 빠져 계속 다른 걸 하게 된다고 you end up going down like a deep wormhole ㅋㅋㅋ

(표현들이 재밌네요. 써 먹어야지.)

그러면서 자기 역할 연구라는 명목은 사라지고 그냥 비디오 보게 되고 딴 짓하게 된다고 그러니까

코난도 동의하고. ㅎㅎ 재밌네요. 

그러고 아미가 자기 역할을 위해 본 유투브 비디오도 같이 보고, 유쾌합니다. 



난 오유를 진짜 많이 해~

I live in today's humor(오유).

하다보면 결국 (다른 걸 클릭하면서 인터넷을) 계속 하게 돼~

I end up going down like a deep wormhole~

(글 수정)

옆에 보조 해설자는 뭐라고 하냐고. 왜 방청객들이 웃냐고. 물어서 씁니다. 

아미가 자기가 참고했던 비디오가 러시아 마사지 치료사 비디오인데 그걸 보자고 하니까

앤디가 아니 왜 마사지를 하는데 그런 비디오 같은 걸 필요로 하냐? 그럼 난 천재겠네. 이렇게 말합니다. 

옆에서 코난이 거들고. ㅎㅎ 앤디 표현도 써 먹기 좋으니 아래 써 볼게요. 

It's amazing people need videos for that. 

Well, I must be a prodigy. 

근데 이게 왜 방청객들이 웃는 이유는 self-massage 라는 표현이 중의적이라 그래요. 

자위하는 걸 그렇게 부르기도 하거든요. 앤디도 진짜 자기가 마사지를 혼자 잘해서 이야기한 게 아니고 섹드립 친 거죠. 

코난도 "얘는 난 놈이야(a chosen on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근데 혹시 유투브 자막 덧씌우는 거 어케 하나요?

코난 꺼에는 바로 못 씌우네요. 다운 받아서 메모장에 싱크 맞춰서 해야 하나요?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oiWIAvPDb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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