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또 국감장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 트집잡기. 한심하다.
게시물ID : sisa_1119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물사냥꾼
추천 : 15
조회수 : 11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10/29 16:41:41
뉴스공장은 시사 교양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뉴스룸 같은 보도 논평 진행형 프로그램 
이라며 작년에 이어 억지 주장을 합니다.  오늘은 또 협찬금액이 늘었다고 날리를 쳤군요.

당연히 인기가 높으니 광고 의뢰가 많아지고 단가가 올라가는건 당연한 시장논리인데...  
어쩌라는건지

작년에도 그렇고 이효성 위원장 답변은 참 도움이 안되네요. 변형된 광고라니요?
현재 TBS는 공익광고만 하고 있어요. 위원장님~~

결과적으로 뉴스공장 때문에 TBS는 상당한 경제적 이익이 발생하며 재정 자립도가 높아지고
일석 이조 아닌가?  광고 의뢰한 업체도 효과를 많이 볼테고.....

작년엔 불법 방송 프로라고 헛소리 하던 김경진 올해도 어처구니 없는 주장은 빠지질 않네요. 


 

[국감]협찬금 57억원 '김어준의 뉴스공장', 국감 도마위


TBS 라디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50억원대 협찬금액을 받는 것을 방송통신위원회가 살펴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9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등 종합국정감사에서 박선숙 바른미래당 의원은 "올해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협찬금 57억원을 받는다"며 "TBS뿐 아니라 포괄적으로 협찬이 어떻게 양성화 됐고 방통위는 무엇을 금지할지를 추가 답변해달라"고 말했다.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엄중하게 들여다보겠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1999년 방송개혁위원회에서 협찬의 양성화가 심도있게 다뤄졌다"며 "헌법재판소도 방송 협찬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허용범위를 명료하게 하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방송법 시행령에는 시사·보도·논평을 제외하고는 허용하게 해놨다"고 덧붙였다.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정치인이 매일 출연해 떠드는 시사보도프로그램"이라며 "TBS의 직원은 서울시 지방직 4~5급에 해당하는 공무원"이라고 했다. 그는 "TBS 임명권자가 민주당의 당직자인데 정치 비판프로그램을 방송하는 게 말이 되냐"고 지적했다.
    
출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02912167673479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