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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jtbc 느낌
게시물ID : sisa_1119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1
조회수 : 14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10/29 21:17:49
 개인적으로 박원순보다 이낙연을 호감하는 사람이다.

 서울 초중고 무상급식을 2021년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기쁜 소식이다.학부모 부담이 년간 80만원 줄어든덴다.
 무상급식은 보편복지의 최대이슈였던적이  있었기에...오세훈도 생각난다.

 박원순에겐 호재인 사항일것이며 , 차기 대선 행보를 위한 좋은 정책중 하나라 볼수도 있다.

 트집잡는다면...  
  잘 몰랐는데...각 자치구부담이 20%정도 인데..이들은 각 학교에서는 환경개선이 시급한데..급식비 예산으로 돈을 돌리면  환경개선이 지체된다는  논리이며..전액 교육청 비용으로 해달라는 것이다.

 각자 일리가 있는 사안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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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JTBC에서 서울시 2021년 무상급식 뉴스후.. .2꼭지에 걸쳐서..학교 환경 개선 문제를 크게 다루었다. 석면 포함해서.... 웃긴건 이 뉴스를 떨어 트려놓고 보도한다.

 내가 그거보고 좀 웃겨서 이글을 쓴다. JTBC는 박원순을 안 좋아하는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내가 예민한걸 까..ㅎㅎㅎ

 나도 박원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여하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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