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으로 깨끗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건 지난 과거의 일이고 저는 늘 현재의 모습으로 평가하는 관점이 강해서 그런지 그가 경기도 도정에서 펼치는 여러 정책들을 보면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제가 사는 곳도 아닌데 오히려 우리 인천시장님이신 박남춘시장님보다 이재명경기도지사님이 더 좋아 보이니 참,,,,어쩌죠? ㅎㅎㅎ

 

특히 청소하시는 청소부 아주머님들과 미화원 분들께 공식적인 휴게공간을 만들어 주시고 아예 조례에 "눈치 안보고 편히 쉬도록 보장한다"라는 조항까지 넣으시는 걸 보며 참 따뜻하고 약자에 대한 한없는 애정이 있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사견이니 이 글 보고 기분 나쁘실 분들께는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