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컴을 이용해서 일부러 들어왔습니다. 의지가 벌써 꺾여서 그런건 아니구요.

아이피 정지를 먹어도 로그인도 되고 관람 하는데 무리가 없더군요 -_-...

어차피 마음 먹을 거 오늘 부터 강의를 빼곤 인터넷을 멀리 할 작정을 하고 들어온 겁니다.


먼저 아이피 신고 정말 많이들 해주셨더라구요 ;;;;
300명이 넘었던데;; 1년 뒤 활동하는 데엔 무리가 있진 않겠죠..?

여하튼 오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이피 신고 하나 하나가 저를 위한 격려로 알고 마음이 흔들리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여러분들을 생각하겠습니다.

그동안 온라인에서도 인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방금 전에 중학교 친구에게... 제 모의고사 퍼센티지를 알려줬다가

비웃음 비슷하게 당했는데... 휴... 남은 10개월 노력해 보겠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을 생각해서라도 마음 잡을 수 있도록, 저 'SorymA'를 또 그렇게 생각해 주세요.


그리고 이번주 목요일이 생일입니다. ㅎㅎ
생일까지 놀까 하다 미리 마음 잡기로 했어요.

약 311일(?) 정도 남은 거 같군요..


제가 수시든 정시든 어떻게든 여러분들께 좋은 결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그리고 '무우Moo(n)군'님 께서 알려주신 
도구-인터넷 옵션-보안-제한된사이트-사이트...-오유에 관한 주소 전부 추가
이걸 이용해 보도록 할게요 -_-

이 글에 달린 리플을 내년에 볼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다시한번 신고해주신 분들과 리플로 격려(?) 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그럼... 잠시만...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