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거에 민주화 운동을 할때 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세상을 바꾸는 그런일은 한번도 회피해
본적이 없습니다. 분명한 원칙을 가지고 멀리 있는 목표를 향해서 흔들리지 않고 가는 그런
뚝심이 있습니다. 그런 뚝심이 역사를 바꾸는 것이거든요.
평생을 흔들리지 않고 또 유불리 따지지 않고 뚜벅 뚜벅 가는 그런 뚝심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다고 자부 합니다.
저는 말도 느리고 많은 요소들을 고려하게 됩니다. 어째든 사이다는 금방 또 목이 마르잖아요...
탄산음료가 밥은 아니죠 고구마는 배가 든든합니다... 저는 든든한 사람이다..
이렇게 답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농담섞인 멘트들 가지고 종편에서 얼마나 비판논조로 날리치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