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 고양이만을 혼내고 있는 상황...

지금 그 모양새가 딱 지금 사립유치원을 향해 분노하는 사람들의 모습인듯 싶습니다

그런대 솔까말 사립유치원법을 제대로 만들어 시행하고 관리감독을 열심히 했다면 지금에 이르렀을까요?

그나마 상식적인 정부가 들어서 여러 법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그이전 정부에선 그야말로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 맡겨놓고

손놓고 있었던거 아니겠습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선 본능적으로 탐욕스런 인간들에 의한 비리는 언제든 발생할수 있고 그 비리를 감시 할수 있는 법을 만들어 사전에 방지하는게 상식이였을 겁니다

그러니 과연 누가 잘못이 더 클까요...고양이 일까요 그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겨 놓고 곁눈질도 안하던 사람일까요...

지금 사립유치원뿐만 아니라 나라 곡간 축내는 곳은 온갖곳에 널려 있습니다...

내로남불식으로 사립유치원을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중에도 구린내 풍기는 사람들 있고요

제발 이런 비리 사립유치원들 같은 곳이 다시 설수 없도록 법부터 제대로 만들고 관리 감독좀 열심히 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