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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딸에게 동요를 들려주는데요...
게시물ID : baby_10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소룡
추천 : 0
조회수 : 7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1/05 18:40:30
딸아이가 막 4개월 지났습니다.

퇴근하고 같이 놀아준다고 동요틀어서 춤춰주고 하는데요.

와이프가 피노키오 라는 동요를 틀어주더라구요.

저는 어릴때 이런 동요 들어본 기억이 없는데 세대차이인가 생각도 들고

근데 이 피노키오라는 동요 가사를 곱씹으면서 들으니

어릴적 생각도 나고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막 샘솟더라구요.

그러다가 한편으로는 딸아이가 이 험난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될지 걱정도되고..

동요이지만 많이 울쩍한 노래같아요.

새내기 아빠들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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