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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들이나 묘주들의 레벨을 알 수 있는 기술
게시물ID : animal_145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누나
추천 : 4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05 19:25:40
발톱 깎기

저 오늘 마스터 해서 발바닥 털이랑 발톱 다 깎아줬어요 .

여태까지 개 키우면서 집에서 발톱깎기는
적어도 사람 셋이서 달려들어야 가능했고
그마저도 하루에 한 발 정도만 자를 수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깨달음이 와서

혼자 발톱 정리 바짝 해줬어요.

어디 상위에 올리고 한것도 아니고 무릎에 앉히고

한발가락 한발가락
발톱을 싹둑싹둑했습니다.


앞발은 흰발톱
뒷발은 까만발톱인데

뒷발도 대충 보이더라구요 어디까지 잘라야
바닥에 부딪히는 소리도 안나고
너무 바짝 잘ㄹㅏ서 아프지도 않을 지가;;



다들 이렇게 유레카 하면서 깨닫는 건 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예술가가 영감을 얻듯 발톱깎는 기술을 터득했어요.

저도 중렙 견주가 되었습니다 !!

이제 매달 발톱 때문에 미용 보내던 비용을 아낄 수 있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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