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 한명이 맘잡고 트롤링해서 어이없게 10분도 안되서 터진판에서
3인팟 아가들이 끝날때쯤 야부리를 털어대는데
제가 그래서 보상창 나올때 말해줬습니다
" 담판에 꼭 보자 야부리터는 새 끼들"
그리고 맘잡고 트롤링한 아군 친추하고 전투중 될때까지 기다리고 나서
전투중되고 시작을 딱 했는데
전판에 마지막에 입털었던 2인조가 딱!
그판도 아군이 무리해서 살짝 질뻔했지만 초반부터 순탄하게
이겨가고 결국 끝까지 여유롭게 4 5번타워까지 남기고 승리.
전판에 랜덤충 극혐 4근이라 니들 진거다 이런식으로 입털었었는데
이번판 이기고나서 당당하게 저도 입털어줬습니다.
" 그딴식으로 할거면 셀렉 왜해? "
하
오랜만에 기분좋은판
서로 좋게좋게 가면될껄
왜 먼저 시비를 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