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문제집도 풀고 계속 매기고 채점해도 점수가 안 올라서 걱정했는데
3월 모고때 5->4로 오르고 이번 모고때 4->3으로 올랐어요
물론 고2라서 아직 열심히 하지 않는 아이들이 많았기에 그런거겠지만..
칭찬받고 싶은데 친구들이 국어 성적이 많이 떨어진것같아서 자랑을 못 하겠더라구요
저 정말 국어 열심히 했어요 인강도 들어보고 꾸준히 문제집들도 열심히 풀었어요
마음만큼은 1등급을 바라면서 풀었는데 1등급은 무슨....
전 제 자신이 사소한 일에도 자랑스러워했으면 좋겠는데.. 생각과 마음은 다르네요
전국에서 상위 23%이내 인 저는 좋지만 고작 3등급인 저는 하찮기만해요
이상하게 들리시죠? 아 그냥 많이 우울하네요
저 열심히해서 성적 많이 올렸는데 칭찬 좀 해주실수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