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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635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rganometal★
추천 : 1
조회수 : 6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8/11 19:27:35
~음체가 좋아서 ~음체로 말할테니 양해좀 부탁드려요~
저는 혼자사는 남성임..
방금 전 일가기 전에 샤워를 모두 끝내고
불꺼놓고 [시간이 시간대라 아직 완전 어둡진 않음]
전신거울을 보며 머리를 말리는 중이었음
생각보다 머리가 길어서 머리말리는데 시간이 좀걸림
말리다가 방금전 들은 노래를 혼자 눈감고 흥얼흥얼거렸음
그렇게 눈감고 부르다가 문뜩 앞을봤는데
좁내 못생긴 귀신이 앞에있어서 정말 식겁하고
드라이기 떨어뜨림...아......
나였음....
후....
혼자서 미친듯이 웃다가 글썼는데
진짜 재미없다...정말 웃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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