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혼자일수 없대요 절대로요 그래서 친한친구도, 애인도 있는거래요 슬픔, 아픔, 상처 혼자 감당하지 못하니까 함께 나누고 서로 위로하고 그래서 힘들지않대요 함께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 근데 난 혼자일수 밖에 없어요 아나.. 정말 내면상을 보고 상태를 보면 없는게 당연한거같아요 근데 그 룰을깨고 혼자여야 한다는게 좀 힘이들어요 슬픔, 아픔, 상처들을 나혼자서 감당해야 한다는게 너무힘이들어서요 그래도 이해해주겠지 하며 기대품고 다가가면 밀치는게 느껴져요 그럼 난 감당치못한 아픔이 더해져서 돌아가요 그리고 아파해요 이런 나를 진심으로 날사랑해주는 이성친구라도 있다면 함께여서 정말 좋지만. 좋아하는 사람도없는데 사랑까지 해줄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오늘도 난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울어요..이아픔잊혀질꺼야 하면서요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지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