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한두바퀴 돌다가 악보사서 좋아하는 음악 연주한다거나
질릴때즈음 되면 종이비행기 접어서 친구분들하고 멀리날리기 내기도 해보고
스테미너 까매지면 근처 호수에서 물고기 낚아 요리해먹으면서 노가리까다가
뜬금없이 달리고싶어서 교역으로 땅끝마을까지 무역장사
하다보니 낭만농장에 심어놨던 토마토 다 익었다고 알람 울려서 수확 촵촵
자 이제 메인퀘좀 깨볼까.. 하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한,두개만 진행하고 끔 ㅋㅋ
세트템을 꼭 맞춰야한다거나 오늘은 어딜 꼭 돌아야한다거나 그런 압박이 없어서 너무 평화로움
이러니 g1때부터 했음서 누렙의 상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