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솥이 낡아서 쿠쿠관악센터에 갔습니다.
근데 봉천역에서 내려 가다보니 화장품 도매점에 소매도 한다고 적혀있더군요.
색조 쪽에서 인상 깊었던 브랜드는 칼라뉴스, 발랜시아지오? 지노? , 보브.
토니모리 복숭아 핸드크림도 있었고.. =_=?
숨이나 한율, 아이오페같은건 세트로 팔더군요. 헤어제품이랑 바디제품은 언제나 보던 것들도 있고ㅈ그럽니다.
Lpp라 적혀있는데 6400원이라길래 그냥 샀는데요. 전성분을 보니깐 케라틴헤어팩이랑 그게 그건가 싶기도 해요. (사실 잘 모름)
근데 여기까지 온 보람도 없이 제 밥솥이 내솥이 없더군요. ㅜㅜ 결국 온라인에서 사야하는건가.
근데 전시되어있는 모델을 보아하니, 용산아이파크지점이 더 싼 가격대가 많이 있어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