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카드수수료 인하 지들이 했다고
뻔뻔하다 못해 범법 행위 같은 사기를 치는 것만 봐도

새누리당의 정치 스타일은 더러워요

왜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게 더러운지 잘 모르거든요
관심이 없으니까


그래서 저는 가끔 새정연도 같이 진흙탕 싸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전 오늘 이 여자 떨어트리려고 나왔습니다, 이런 것처럼 쎄게 좀 나갔으면도 하구요..


정확히 진흙탕 싸움이란 게 뭘 말하는 거냐 하면
... 머리가 딸리는 지라 대답할 순 없지만

지금 새정연을 보면 너무 고고한 느낌이에요

새정연 팟캐스트만 들어도 다들 유순하신 것 같아요


이재명 같은 사람처럼 전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아니라고 좀 어그로도 끌면서 개소리도 하고

보통 김영삼 대통령이 돌직구라고 할까요 억지소리라고 항까요.. 상대편 어이 없게 하는 말들을 잘 날렸죠


육룡이 나르샤 드라마에서 방원이 말하던 정의가
요새 가장 필요한 우리들의 마음가짐이 아닐까
생각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