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옹호 측에서 하는 대다수의 반문들을 아주 철저히 뻐끔도 못하게 박살
아주 시원하게 다 까시네요.
전부 다~
일본 정부가 '우리 정부다' 라고 이야기하는 박정희 측 패널..
1. 박정희 일본 부대에 들어간 것이 자발적인게 아니다?
2. 박정희 친일 행적에 근거가 없다?
(프랑스에서는 4년동안 친독언론을 하기만 해도 처벌을 받았다.)
(일본 부대에 들어갔고, 그 부대의 목적은 독립군을 잡는 것, 그 곳에 자발적으로 혈서를 쓰고 나갔다는 것은 ...)
경부고속도로, 박정희 우상화, 박정희 시절 모든 발전은 박정희에 의한 것이다?
등등등...
"고의적으로 학살한 것은 없죠."
"실수로 죽인 겁니까 그러면? 실수로 죽인 겁니까 그러면? "
"과잉진압이라고.. 과잉진압이라고 보면 됩니다. / 어디 국민을 고의로 죽이는 정부가 어디있습니까?"
"있었죠... 그러니까 문제죠! 자기 국민을 그렇게..."
"과잉이란 그 말 속에 있죠? 과잉이라는 그 말 속에, 200 몇 십명되는 생명이 있는 겁니다. 그 가벼운 표현 속에.......
그게 가벼운겁니까?!!"
"그러니까- 여러분이 정권을 잡으면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다 뭐학살을 해도 오케이-
친일을 해도 오케이-
남로당이 되도 오케이-
그 다음, 쿠데타를 해도 오케이-
나라 꼴이 뭐가 되겠습니까 그러며는??!'"
박정희 시절에 잠깐이지만 국정화 교과서로 배운 사람들이
저렇게 세뇌되어서 오늘날 박정희를 옹호하는 사람이 되지 않았나 하는 글을 본 적 있습니다.
다양성에 대해서 배우지 못했고,
박정희 외에는 다른게 어떤지 배운적이 없으니... 오늘날 왜 어버이연합이 여태 있는지...
서북청년단이 왜 생겨난건지..
그때 국정화 교과서를 만들어내려는 모습이 왜 오늘날의 모습과 정말 똑같은지...
...
23분 짜리 입니다.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