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기종은 니콘 D40이구요.

렌즈는 기본렌즈랑 35mm렌즈 구비하고 있구요

삼각대도 샀고 핸드폰으로 리모콘기능하는것도 다 해놓고

촬영용 옷도 준비해놓고 소품도 다 만들어 놓았고 펜션도 예약해놓았고..

아침일찍 서울출발하여 아침고요수목원 도착 후 야외컷 찍고 메밀국수 먹고 펜션 이동후 약간의 야외컷과 실내컷 소품컷을 찍고 

다음날 아침 또 펜션 야외컷을 좀 찍고 와야지 하는 장대한 계획도 완료 해놓았습니다..

근데 내일 비온다네요 ㅠㅠ

안그래도 초보인데... 날씨까지 이렇게 안도와주네요.

그치만 이미 펜션비는 다냈구.. 패스하거나 미룰수 없는상황이라서

어떻게든(몇컷이라도 ㅠㅠ 조금이라도 ㅠㅠ ) 

찍어오고 싶습니다.. 

고수님들 비오는날 야외촬영시 주의해야할 점이나 초보도 활용할수 있는 팁이나 꼼수 있으면 가르침좀 부탁드릴께요..

카메라 비맞으면 안되니까 야외컷은 리모콘안쓰고 혼자찍어야할것같은데.. 같이 찍을수 있는 방법은 없겠죠?

혹시나 삼각대에 카메라 혼자 세워놨다가 날라가기라도 하면 ㅎㄷㄷㄷㄷ

작은 팁이라도 좋습니다. 전 왕초보니까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