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가는
운때가 딱 맞아서 성장하기 시작하면...(국민이 돈 맛을 들여서 일하는데 정신이 팔리거나.../강제로 일을 시키거나) 7% 성장도 가능하지만
(현재는 중국 베트남이 대표적으로 이정도로 성장하는중 ...)
그러나 선진국 수준은 거의 1~3%로 내 외로 꾸준히 성장함
그런데 김영삼 때부터
우리가 선진국 반열에 자의반 타의반 억지로 편입된후...
국제 사회의 선진국 시스템에 맞게 사회가 제편된후 ...
거품 경제가 아작나면서..아임엠 에프가 왔음(예전 같으면 환율조작 이나 또 국가에서 주먹구구식 법에도 없는 돌려서 지원 등으로 대기업들 아작 안 났을거지만 어차피 그 거품은 지고 가게 돼있음...후손들이 나눠서 책임을 져야함.어차피 터질게 터진거임)
그래서
기레기들이 민주정권 깔때 툭하면 경제 어쩌고 하는 이유는
박정희 때는 후진국이라 ...경제성장률이 7%도 할수있는때고..더구나 원조 배상 이런게 있었으니...
전두환 노태우 때는 ..개발 도상국이라 5% 성장도 할수있는 때임...다만 이때는 거품이 낀 성장였음
그러나 선진국 과도기 김영삼때 거품 터지고,
김대중 때부터 선진국으로 자리메김 하면서 3%정도 성장을 하기 시작하면서
노무현 때도 이정도 성장을 했고
하물며 이명박 박근혜 때도 마이너스는 아니고 1~3% 성장을 했음...
그러면 어차피 이 정권이나 자유당 정권이나 총량으로 놓고 봤을때 3% 이쪽 저쪽의 성장을 한다고 보면 됨
그렇다면 기레기들은 경제가 어려우면 똑같이 어려운거고 ...경제가 좋으면 똑같이 좋은거지...
맨날 민주당 정부일때만 경제가 나쁘다네...
어차피 국부의 총 수입은 똑같음...그걸 누구한테 나눠 주느냐의 차이임
재벌과 대기업 또는 4대강 업자들 한테 주느냐...콩꼬물 마인드...생색내기 좋은 마인드..치적 마인드
아니면 하위 20%에 조금이라도 더 나눠 주려고 애쓰냐 이 차이가 있음(소득주도 성장이 기도함)...측은지심+ 휴머니즘 마인드
하위 20%는 메마른 스펀지에 물 들어가듯 소비도 제대로 할줄 모르는 사람이 많음...그러나 올해엔 좀 적시고 내년엔 젖은 스펀지에 물치 차기 시작하면 드디어 효과가 좀 나올듯 보임
내년부터 소득주도 성장이 효과를 볼것이라는 장하성 정책실장의 말은 이걸 말하는거 같음.
(쓸돈이 없어서 안 써본자도 여유가 생기면 쓰게 되있음)
그러나
나같은 경제문외한이 보기에도
소득주도 경제정책은
빈부격차 줄이는 정책이기도 하고...중산층 늘리는 정책이기도 하고...건전한 경제 펀드멘탈 만드는 정책이기도 함.
이렇게 어려운일이 단기간에 효과를 보일리 없음 ...
그럼에도 장하성같은 전문가가 내년에 효과를 볼것이라는 말을 한것을 보면
기레기들이 얼마나 쥐랄 발광을 하면서 이 정부를 공격하는지 알수있는 대목임.
없는 넘들에게 나눠주는 정책은
누구하나 콩고물 떨어지는 정책도 아니고
누구하나 생색낼수 있는 정책도 아님
오히려 일만 죽어라 하는 정책임.
그걸 하는 정부이니 믿고 기다리기로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