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금 쓰는 파데는 메이크업포에버 HD쓰고있는데 115호 2통째 다 써가고있거든요
무난무난하게 나쁜점도 딱히 좋은점도 없는데
어떤날은 화장한거같지도 않고 어떤날은 코에 각질이 보인다거나;
무너질때 얼룩져서 벗거지는것도 싫어해서 면세찬스를 이용해서 파데를 바꿔볼까합니다..
약간 코부분이나 볼쪽이 건성인데, 좀 지나면 유분기 올라와서 저는 복합성이라고 생각해요
겨울에도 보습 충분히 발라주고 그러면 어느정도 커버 가능한..
어제부터 ㅠㅠ왕중왕보고 하다가 어떤분이 쓰신 더블웨어+래실 조합에 지갑님이 열리려고 하고있는데
꼭 래실이 아니어도 지금 쓰고있는 HD랑 섞어써도 무난하지 않을까..싶어서요
만약 더블웨어로 사게된다면 115호가 핑베니까 본색..쪽을 섞으면 원하는 색정도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115가 좀 화사해보이긴하는데 이제 좀 톤다운 된 파데색상을 찾고 싶어요 ㅠㅠ 어느날은 자연스럽고 어느날은 둥둥뜨는느낌이라
본색을 섞으면 딱 원하는 색이 나올거같기도 하고 노란끼가 너무 보일거같기도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닷ㅠㅠ
hd는 호환이 별로일까요 꼭 래실일까요!!
저도 화장햇다는 소리를 들어보고싶숩니다 ㅠㅠ 맨날 두껍게좀 바르라는데 그걸 잘 모르겠어여ㅠㅠ
커버가 안된다는 뜻인가 저는 열심히 바르고 나가는데도 말이예여 ㅠㅠㅠ헝..
그외면세찬스로 살거는
음
1.수분크림을 키엘을 썻는데 겨울마다 이걸 이번에 빌리프 수분크림으로 바꿔볼까합니다..
면세로 빌리프를 사고 피지오겔은 그냥 바로 사서 써볼까생각중이에요 둘다 평이 호의적이길래 둘중에 고민하고있는데
둘이 차이가 있나요? 어떤게 더 나을까요?
2.어머니 선물로 겔랑 로르하나 드릴까 했는데요, 용량도 커보여서 사면 저나 어머니도 쓸거같고
쓰면 화사해진다는 평이 많은거같아서 어머니 아이크림같은건 있으셔서 이런거 생각하고있거든요
하지만 파데는 잘 안쓰시고 팩트로 마무리하시는 편이라서 선물용으로 괜찮을지 고민돼요
아니면 톤 보정되는 주근꺠나 그런거 잡는 어머니들 드릴만한 선물은 없을까요? 나이드시더니 ㅠㅠ 뽀얗던 얼굴에
기미라던지 나시는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보다 하얀색이셨는데..안타까워서요..
글이 길어졌숩니다 ㅠㅠ
그러니까 요약은
1. 더블웨어+메포hd파데 쓸건데 색이 이쁘게 나올까요
메포는 115 단색쓰는데 좀 톤다운해서 쓰고싶고 지속력을 원해서 더블웨어 본색 생각하고있숩니다
2.수분크림 빌리프/피지오겔 차이? 둘 다 괜찮다면 어떤걸 더 추천하시는지
3.어머니의 피부를 다시 하얗게 만들어줄 잇아이템 추천
입니다 ㅠㅠ 여러분 많은 추천부탁드려요 화장품 하나에 꽂혀서 무난하면 계속 그것만 쓰는 종족인지라
바꾸려니 너무 힘이듭니다..하지만 바꾸고싶숩니다 ㅠㅠ여러분의힘이필요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