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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41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경제비★
추천 : 11
조회수 : 203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11/06 18:07:53
제 친구가 별로 관심 없는 여자한테 선고백받았는데 기분안나쁘게 거절을 잘하더라구요.
'미안해.. 난 좀 못생긴 애들이 이상형이라서 ㅎㅎ;;'
믈론 전 이런말 할 일 없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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