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사이 추비추를 보니 점점 더 작전세력들 수는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동시에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사실처럼 퍼나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게 보입니다.
단지 인터넷뿐만이 아닙니다.
여전히 양승태의 적폐 판사들은 그대로 법원에 남아 민주화 진영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범죄 조직 운영 의심을 받는 양진호를 몇년간 잡지 못했던 경찰조직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런 반시민 세력이 이재명 지사님을 잡아먹으려 하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이재명 지사님이 경찰이 주장하는 그런 구제불능의 사람이였다면 민주당이 재선을 허가하지도, 경선 컷오프를 통과시키지도 않았겠죠.
만에 하나, 이재명 지사님이 경찰이 주장하는 그런 범죄자였다면 시민운동가들이 이재명을 위해주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이재명 지사님에 대한 음해는 지금 시작된것이 아니라 엄혹한 시절의 시작부터, 이명박근혜의 시작부터 수많은 독재 옹호세력이 이미 말해온 것입니다.
똑같은 음해가 이재명에 대해 가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경찰이 주장하는 것들, 지금 문빠들이 주장하는 것들 전부 다 토씨 하나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 새로운 증거로 밝혀진것도 없고, 늘 똑같은 이야기만 반복되어 왔습니다.
이것이 음해임을 알기에, 민주당은 몇년동안 음해에 대한 일고의 가치도 없이 커트하고 이재명 지사님을 밀었습니다.
이것이 음해임을 알기에, 시민운동가들과, 깨어난 언론인들은 이재명 지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구 민주당 뿐 아니라, 한때는 문재인과 함께 했던 추미애 전 대표님, 표창원 의원님, 제윤경 의원님, 은수미 시장님... 이들이 지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정말로 늘 고마운 김어준 총수님, 이동형 작가님, 김용민 선생님... 여러 분들이 지지를 해 주었습니다.
과연 이 분들이, 몇년 전부터 나온 음해인데도 설마 그걸 못 듣고 아무것도 모른채 지지했을까요?
아니면 들었음에도 그들이 내세우는 증거 자체가 얄팍하고 믿지 못할 음해 자체이기에 지사님을 도왔을까요?
이들, 탄핵의 주역들이 설마 진짜 범죄자를 지지할 사람으로 보입니까?
민주당의 정당함을 믿는 우리들에겐, 이미 그들의 증거는 반박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시민운동가들의 식견을 믿는 우리들에겐, 이미 그들의 증거는 반박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하지만 작전세력이 순수한 이재명 지사님의 지지자들의 입을 다물게 하면서 상황은 바뀌었습니다.
일년 전부터, 이재명 지사님 이야기만 나오면 작전세력들이 입을 다물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이재명 지사님의 지지자들은 찢빠라고 몰이를 당하게 되어 쫓겨났습니다.
그리고 이런 흐름을 바꿔보려는 팟캐스트 시청자도 털빠라고 몰이를 당해 쫓겨났습니다.
겨우 몇 주 전에 오유 게시판은 수복했지만, 요즈음의 작전세력들은 더 치밀하게, 오유가 찢빠 털빠 몰이를 금지하자 다른 방법을 짜냈습니다.
이들은 이재명 지사님의 언급 자체를 금지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평범한 유저인것처럼 '언급 자체가 질려서요' 나 '수사 결과를 두고 봅시다' '더 중요한 이야기를 합시다' 라면서 밑작업을 준비한 것이죠.
그렇게 이재명 지사님을 보호해줄, 민주진영의 올바름을 믿는 사람들을 침묵시키고 나서 그들과 연결된 공권력이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님의 손발을 잘라놓고 나서 이재명 지사님을 기소시킨 것입니다.
민주당이건, 시민운동가들이건 시민들이 그들을 믿어주고 지탱한다는 메시지 없이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이재명을 지지한다는 메시지가 도달하지 못하도록 원천 봉쇄를 하니, 움직이지 않겠죠.
지금 민주당이, 민주당의 보물인 이재명 지사님을 지키려 움직이지 않는 것은 작전세력이 우리를 막아버렸기 때문입니다.
시민운동가들이 몇주째 침묵하고 있는 것도, 작전세력이 우리를 막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더 이재명 지사님의 무고함에 대해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문빠들의 논리를 궤뚫지 않는 이상 음해는 현실이 되어버립니다.
민주당의 비호 없이는, 시민운동가들의 눈이 반짝이지 않는 이상은 경찰은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습니다
제멋대로 기소한게 법원까지 넘어가기만 한다면, 그때부터는 적폐 판사들이 제멋대로 할 것입니다.
사법농단에 일조한 그들이, 문재인이 잡지 못한 사법 적폐를 청산할 차기 주자 이재명 지사님을 몰락시킬 절호의 기회를 놓칠까요?
저는 회의적입니다.
이재명 지지자들과 민주당 지지자, 깨어있는 시민들이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이재명 지사님을 확실히 몰락시킬 것입니다.
그러면 새누리당과 적폐들이 다시 살아서 날뛰는 시간이 오겠죠.
민주당이 공인하고 시민사회가 공인한 진짜 정권교체를 이룰 유일한 주자가 사라졌으니까요.
한번 사라진 작전세력들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지금 오유의 흐름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조금만 오유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려 해도, 이재명 이야기 듣기 싫다면서 혀를 지지고 손을 자릅니다.
입과 귀를 가리고, 검경에게 맡기면, 이재명 지사님은 확실하게 몰락합니다.
적폐 사법부와 그 졸개들에 비해, 민주당을 믿어주는건 당연하잖습니까.
적폐 사법부와 그 졸개들에 비해, 시민운동가들을 믿어주는건 당연하잖습니까.
적이 하는 말을 믿겠습니까, 아군의 말을 믿겠습니까?
적이 헛소리를 하는데도 모른척 그냥 듣고 있을 수 있겠습니까?
양진호도, 양승태도 잡지 않고 내버려둔 사법부와 경찰을 믿겠습니까, 탄핵과 촛불혁명의 시민세력과 민주당을 믿겠습니까?
그 정의로운 시민세력과 민주당이 엄혹한 세월에서도 이재명 지사님에 대한 음해를 없는 것 취급했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게 당연하잖아요?
그러니 이재명 지사님 이야기를 합시다.
이재명 지사님의 결백함 이야기를 합시다
순수하게, 이재명 지사님의 도정의 이야기를 합시다.
시민들이 뭘 할수 있는지 보여줍시다.
그렇다면 민주당이 다시 움직이고, 시민 세력들이 움직일 것입니다.
지금 손발이 잘려 멈춰있는 이해찬 대표가 다시 이재명 지사님의 보호에 나설것이고
지금 입이 막혀 멈춰있는 김어준 총수님이 다시 이재명 지사님의 올바름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러면 검경은 물러날 것이고, 이재명 지사님이 풀려나 성남에서 검증된 내정으로 경기도민들을 살리고, 차기에 당당하게 대권주자로 들어설 것입니다.
저번 민주당 경선에서 보였던, 진짜 적폐청산의 깃발을 내건 이재명 도지사님의 모습을 저는 아직 잊지 못합니다.
아직도 새누리당이 정권을 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세월호 뱃지를 차고, 진짜 적폐청산을 슬로건으로 내밀었습니다.
이번 고비를 넘어가기만 한다면, 민주당의 비호 아래 진짜 적폐청산을 할 20대, 21대 이재명 대통령이 탄생하게 됩니다.
민주당이 엄혹한 세월동안 흔들림 없이 믿어온 이재명 도지사님이 차기 대통령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한나라당 민정당 잔당들을 싹 쓸어버릴, 민주당이 보증한 새로운 미래가 탄생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민주당이 진짜 꿈을 이룰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