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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예상한 상황
게시물ID : star_328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간낭비
추천 : 3
조회수 : 1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06 18:11:51
분명 아이유가 비판 받아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어떠한 사과문이 나와도 결코 비판을 넘어선 비난을 넘어 악플이 있을꺼라는건 당연하다는 생각
 
이런 상황 한두번 보나요?
 
분명 K-POP 세계적으로 인기도 있고 국내에서 팬심이 남다르다는것도 압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안좋은 이야기 나오면 워리어 됩니다 키보드워리어..
 
반면 타 연예인 욕하기는 쉽습니다. 비난하기 쉽습니다. 비판하기 쉽습니다. 악플달기 쉽습니다.
 
그냥 컴퓨터 틀어서 댓글에 악플 달면 되니까요. 그 악플 달아서 칭찬 혹 박수 받는곳 널렸습니다.
 
참 우리나라 만큼 관심있기도 힘들겠습니다. 뭐 서로 부모님 안부 물어봐 주는데...
 
이런 이곳에 암적인 존재라 칭하는 포털사이트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을 제외한 나머지 연예인들중 곱지 않는 시선으로 바라보는것도
 
이제는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연예인도 조심해야죠 사소한것 하나 혹은 말실수 혹은 이번 아이유처럼 가치관 잘못 따지다
 
데뷔후 지금까지 칭찬받은 글 배로 욕먹고 있습니다.
 
물론 표절이니 뭐니 애매모호한 상황은 해결은 안되겠지만
 
사과문? 더 잘썼어도 괜찮았을까? 하나하나 따지고 갈려니 자신의 가치관도 무너질것 같고
 
애초에 그들에게 사과문은 필요 없습니다.
 
그저 지금 이순간을 즐기는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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