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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11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훌리굹리굹리★
추천 : 0
조회수 : 9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2/05 22:38:39
안녕하세요 우리집강아지는 여덟살 뽀삐랍니다.
아버지의 그릇된 가치관(?)으로 인해 어릴 때 부터 고기와 사람 간식을 자주먹고 개사료는 이틀에 한번씩밖에 안 먹었어요..
그치만 얼마전 온가족이 독하게 맘먹고 지난 8년간의 습관을 고쳐주고자 맛있는 사료(시저 건식사료)로 사료를 바꾸고 간식을 거의 끊었는데요, 새사료가 어지간히 맛있는지 예전엔 사료에 입도 안대던 뽀삐가 하루 두번 세번 사료를 찾지않겠어요.
저흰 기쁜 마음에 사료를 잘 챙겨줬는데 예전과 달리 물을 많이 마시고, 입냄새가 굉장히 심해졌어요.
일반적인 강아지 입냄새가 아니라, 위장이 안좋아나는 냄새처럼, 숨냄새가 아주 지독해졌어요ㅠㅠ
인터넷에는 신장이 나쁘면 그럴수 있다는데 혹시 같은 경험하신분들 계신가요? 사료를 바꿔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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