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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오늘의 유머 LOL 수학능력시험
게시물ID : lol_111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므즈다
추천 : 2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31 20:28:28

곧있으면 수능이라 한번 생각나서 문제 만들어 봅니다 ^_^


검색하지말고 한번 풀어보세요


여기에 나오는 모든 문제들은 현재의 기준시점으로 만든것입니다.


각 문제당 5점씩입니다. 총 문제 20문항




제1회 오늘의 유머 리그오브레전드 수학능력시험 






1. 그림을 보고 이 스킬의 공격력에 대해 알맞는 설명을 고르시오. 

                            

                   (스킬1레벨 기준설명입니다)

 (1)  60+(0.8*공격력)이다.

 (2)  65+(0.75*공격력)이다.

 (3)  60+(0.9*공격력)이다.

 (4)  70+(0.7*공격력)이다.

 (5)  75+(0.6*공격력)이다.





2. 이 글을 읽고[ A ]에 대한 설명으로 맞지 않는 것을 고르시오. 


십대 시절 [ A ]은 소환사가 되는 게 꿈이었다. [ A ]의 의지와 노력은 또래 중에서 단연 으뜸이었고, 결국 리그의 당시 최고 상임 의원 레지날드 애쉬람에게 발탁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비전 마법관에서 공부하던 [ A ]은 이내 다른 학생들의 진도에 맞춰져 있는 수업에 싫증이 나기 시작했다. 조금이라도 빨리 졸업하고 싶은 마음에 틈만 나면 소환 마법을 연구하던 그는 이내 비전 마법 분야에서 다른 학생을 모두 제치고 눈부신 진전을 이루어냈다. 그러나 단 한 번의 실수로 리그에서 가장 위대한 소환사가 될 그의 앞길은 맥없이 꺾이고 말았다. 성급했던 [ A ]이 자신의 실력을 믿고 역병 정글의 사나운 야수를 시험 삼아 소환한 게 화근이었다. 안타깝게도 소환되어 나온 것은 야수가 아니라 온 몸이 갈기갈기 찢긴 어린아이였고, 그가 불쌍한 이 아이의 얼굴조차 볼 새 없이 찢긴 몸뚱아리 조각들이 바닥에 투둑투둑 떨어졌다. 이후 리그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아이가 살던 마을은 소환 의식의 후폭풍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그대로 묻어버리기엔 [ A ]의 재능이 너무나 아까웠기에 리그에서도 이 사고를 불문에 부치고자 했지만, 정작 [ A ]만은 스스로를 용서할 수가 없었다. 그는 다시는 마법을 사용하지 않겠다 맹세하며 영원한 속죄를 위해 쇼진 수도원으로 향했다. 몇 년 후 [ A ]은 자신의 희생으로 과거의 잘못을 속죄하고자, 녹서스의 아이오니아 지배에 반대한다는 뜻으로 분신을 감행했다. 하지만 온 몸이 타들어가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왠일인지 몇 주가 지나도록 죽지 않고 생명이 이어졌다. 그 덕분에 리그 경기가 열리고 아이오니아가 승리하게 되었으나, 몸을 태우던 불길이 사그라들었을 때는 [ A ]의 두 눈이 완전히 타버려 재가 된 후였다. 속죄를 치르고 거듭난 [ A ]은 구세주로 칭송 받았고, 다시 떳떳이 설 의지도 되찾았다. [ A ]은 진정한 수도사의 유일한 소유물인 자신의 피와 땀으로 예전에 지은 죄를 씻어내기 위해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들어왔다

 ’’한 명의 행동으로 세상이 망가질 수도 있지만, 여러 명의 노력으로 이 또한 바로잡을 수 있다.’’- [ A ]


(1)  [ A ]는 음파/공명의 일격으로 적 챔피언을 쫒아갈 수 있다.

 (2)  [ A ]는 용의 분노라는 스킬로 적 챔피언을 자신에게 가까이 당겨올 수 있다.

 (3)  [ A ]는 마력을 소모하지않으나 기력이라는 게이지가 있다.

 (4)  [ A ]는 방호/강철의 의지라는 스킬로 아군을 보호해줄 수 있다.

 (5)  [ A ]는 기본공격이 근접타격이다.




 3. 다음 그림을 보고 알맞는 설명을 고르시오.


                   


 (1)  이 아이템은 구매가격이 1560골드이다.

 (2)  이 아이템을 구매시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10% 감소한다.

 (3)  이 아이템은 구매직후 부터 10초당 5골드를 추가로 받는다.

 (4)  이 아이템은 고유사용효과로 적 챔피언에게 둔화를 걸어, 8초간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각각 20% 감소 시킨다.

 (5)  이 아이템은 기본 지속효과로 기본공격시 대상에게 초당 4의 데미지를 8초간 주는 표식을 남긴다.





4. 다음 그림에 나타난 소환사 주문을 보고, 가장 올바르게 설명하고있는 사람을 고르시오. 


                


 (1)  베인 : 이 주문을 사용시 7초간 챔피언의 공격력과 주문력을 각각 25씩 상승시켜.

 (2)  우르곳 : 이 주문은 부활이라는 주문으로 자기 챔피언이 죽었을때, 즉시 부활시킬수 있어.

 (3)  티모 : 이 주문은 주위에 있는 아군 공성미니언을 진급시키는 거야.

 (4)  오공 : 이 주문을 사용하면 10초동안 마나를 소모하지 않고 스킬을 사용할수 있어.

 (5)  제이스 : 이 주문은 용맹이라는 주문으로 5초동안 300의 데미지를 흡수할수 있어.




[5-6번] 다음 지도를 보고 물음에 답하시오.



 


5. 다음 빨간색 동그라미가 쳐진 지역과의  관계가 가장 거리가 먼 챔피언을 고르시오.


 (1) 세주아니

 (2) 올라프

 (3) 애니비아

 (4) 애쉬

 (5) 누누



6. 다음 빨간색 동그라미 쳐진 지역에 관한 설명으로 알맞는 설명을 고르시오.


 (1) 이 지역은 리그에 참전하기전 완벽한 하나의 중앙집권 국가의 모습을 하고있었다.

 (2) 이 지역은 크게 네 자매의 부족으로 나뉘어져 서로를 견제하고 있었다.

 (3) 이 지역의 한 족장은 야만전사 족과 동맹을 위해 야만전사 왕과 혼인한다.

 (4) 이 지역은 필트오버와 영토전쟁을 벌였었고, 서로가 앙숙사이 이다.

 (5) 이 지역의 주민들은 원래 아이오니아 주민들이 이주해온 민족이다.




7. 이 챔피언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알맞는 것을 고르시오.


                            


 (1) 과거에 녹서스에서 활약하던 뛰어난 장군이다.

 (2) 자신의 동생이 리그에 참전하였다.

 (3) 스승인 시비르를 만나 혹독한 훈련을 거친다.

 (4) 자신의 가족들이 마녀에 의해서 살해당한다.

 (5) 흑마법 영향때문에 낮에는 오랫동안 활동할수 없다.




8. 다음 스킬들중 궁극기가 아닌것은?

*여기서 궁극기라 함은 스킬버튼이 R버튼이면서 6레벨,11레벨,18레벨에 습득할수있는 강력한 스킬입니다.


 (1)  (2) (3) (4) (5)





9. 다음 스킬들중 그 성격이 나머지와 다른것은? 



 (1) (2) (3) (4) (5)





10. 다음 글을 읽고 [  A  ]라는 인물이 누구인지 고르시오. 


아이오니아의 신비주의자들은 발로란의 수수께끼 중 가장 심오한 부분을 연구하며 인간의 영적인 내면에 대한 탐구를 추구한다. 그들은 깨달음과 조화의 가장 독실한 지지자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이들과는 아주 다른 길을 추구하는 자들도 있었다. [ A ]는 달이 붉게 빛나던 밤 잔디가 무성한 빈터에서 태어났다. 그는 늘 내면에 존재하는 원초적인 본능에 이끌렸다. 의지가 단련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저 길들여지지 않는 것일 뿐이었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농장에서 일을 거들었지만, 농장을 찾아오는 마을 사람들 보다는 멀리 떨어진 평원에서 풀을 뜯으며 노니는 야생마에 더 깊은 유대감을 느꼈다. 한밤중에 밖에서 자다가 부모님에게 끌려 들어와 총채로 맞으며 꾸지람을 듣는 일도 잦았다. [ A ]16번째 생일을 맞던 날 가족에게 작별을 고하고 집을 나서 동쪽으로 향했다. 그는 이른바 '문명화된' 사회를 등지겠노라고 마음먹었다. 문명의 관습에서 자유로워진 [ A ]는 이제껏 알지 못했던 내면의 흉포함에 눈을 뜨게 된다. 그의 야성이 겉으로 표출되기 시작했고 [ A ]는 야성에 몸을 맡겼다. [ A ]가 인간성을 잃어버린 것이 바로 이 시기였다. 그의 영역에 들어선 밀렵꾼과 여행자들은 엄청난 위험을 감수해야만 했고 대부분은 들어간 뒤 다시는 나오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랫동안 방랑하던 수도승이 그의 숲을 지나가게 되었다. [ A ]는 그를 겁주려고 근처에 있는 덤불에서 튀어나왔지만 수도승은 별 일 아닌 듯 그를 향해 돌아섰고 이내 [ A ]를 한 쪽으로 제쳐버렸다. 성난 [ A ]는 계속해서 몇 번이고 그를 제압하려고 했지만 수도승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 A ]가 제풀에 지치자 수도승은 따라오라고 손짓했고 둘은 히라나 수도원을 향해 말없이 걷기 시작했다. 수도원에서는 아무말 없이 그를 받아주었고 야성을 제어하고 다루는 방법을 가르쳤다.


 (1)  (2)  (3)  (4)  (5)




11. 다음 글을 읽고 느낀 바로 적당치 않은 것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들은 각자 다른 기대와 야망을 갖고 있지만 전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는 한 팀이 됩니다. 좋든 싫든 운명의 힘에 이끌려 만나게 된 동료인 것입니다.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여러분은 팀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지 아니면 팀원을 무덤으로 끌고 들어가는 원흉이 될지 결정해야 합니다 좋은 팀 플레이는 챔피언 선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팀에 필요한 챔피언이 누구인지 마음을 열고 살펴보십시오. 마지막으로 챔피언을 고르게 될 경우 팀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보려 노력하십시오. 모두가 챔피언을 선택한 뒤에도 무언가 부족한 것 같다면 팀원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달라고 요청하거나 스스로 나서서 역할을 바꿔보십시오. 평소에 익숙하지 않던 역할이라도 새로운 경험이 되어 여러분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게임에 입장하면 팀원들과 꾸준히 의사소통을 하십시오. 공격로에서 적이 사라지거나 위험이 닥치면 이를 팀원에게 알리십시오. 다른 팀원이 듣지 않는 것 같으면 지도에서 해당 지점을 표시하십시오. 경고는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곤경에 처한 동료를 격려하고 잘하는 동료는 칭찬하십시오. 무엇보다도 게임이 잘 풀리지 않는다며 동료를 탓하지 마십시오!


 (1) 이 게임은 나와 동료들의 호흡이 중요해

 (2) 그래, 나는 잘할수있지만 상대방은 못할수도 있어. 못한다고 심한 비난은 안되

 (3) 나는 적이 이동하는 경로를 포착했지만, 우리 동료들은 못봤을수도 있으니 핑을 찍어주자

 (4) 내가 못하니까 많이 죽어도, 팀원들이 알아서 잘해주면 난 무난히 승리를 얻겠지.

 (5) 우리 팀원중 누군가가 힘들어 하면 위로하고 용기를 줘야지




12. 다음 스킬을 보고 알맞는 레벨별 기본 마나 소모량을 고르시오.


                               


(1)  55/65/75/85/95

(2)  60/70/80/90/100

(3)  60/60/60/60/60

(4)  40/50/60/70/80

(5)  60/55/50/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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