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능을 앞둔 수능보지않는 공고의 한 고3입니다 이리저리 생각하다가 생각나는곳 여기밖에없어서 털어놓네여 ㅠ
수능이라는 놈이6일앞으로 다가와 제 친구놈들은 더 열심히한다고 열에올라가있고 같은학교 친구놈들은 취업나가고 저만 혼자 뒤떨어져 있습니다 고3병이 입문학생들한테만 있는 병인줄 알았는데 이제 곧 졸업하고 바로 사회에 뛰어들어야한다는 부담감때문에 맘고생 중이네여 ㅠ 저말고도 다른사람들도 다 그런거 알지만 생각하다 너무 힘들어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