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까만 징어입니다. -_-*
지인들 중에 제가 제일 까매요! 국내 제품중에는 맞는 호수가 없다고 해도 될 겁니다!!!(그래서 얼굴이 둥둥 떠다닌다고 한다.)
얼마전 눈나야님께서 나눔하신 레브론 컬러스테이 파운데이션 무려 320호 트루베이지 색상을 나눔받아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제가 같은 제품 300호 골든베이지 색상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맞는 줄 알았더니 그 마저도 제 피부에는 조금 밝더라고요.
안그래도 섞어 써볼까 싶었는데 한국에 레브론이 정식 런칭 후 300호 이상을 판매하는 곳이 없더라고요. 판매하는 곳은 죄다 밝은 색상만......... 그냥 쓰다가 나중에 직구나 한꺼번에 할까 싶던차에
눈나야님께서 제가 사용하는 제품보다 더 어두운 색상을 나눔을 하셨어요!!!!!!! 그리고 당첨까지! +_+
그리고 몇 시간전에 도착한 따끈따끈한 녀석*_* 입니다.
파운데이션 뿐만 아니라 커피믹스와 아이스티까지 넣어주셨어요. ㅠ_ㅠ
그리고 정성스럽게 손글씨까지!! +_+ 화장해도 안생긴대요!!
제가 지금 얼굴에 손을 댈 수가 없어서 얼굴에는 발라보지 못했어요! 대신 손등에 보여드릴게요.
휴대폰 사진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 *_*
왼쪽이 원래 사용하던 레브론 컬러스테이 파운데이션 300 골든베이지 색상, 우측이 320 트루베이지 색상입니다.
잘 안보이실까봐 손등을 세워도 봤어요.
잘 보이시나요? 제가 여름에 밖에 자주 나가서 까맣게타면 320색상 정도가 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대충 섞어서 발라보았습니다. 대충 제 손등하고는 비슷한 것 같은데 정확히 맞지는 않네요. 실제로 바를때는 300호를 조금 더 섞어 써야할 것 같습니다.
눈나야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 피부에 맞춰서 파데를 사용할 것 같아요. :)
저도 비록 부족하지만 나눔하려고 사진찍어두고 포장까지 해둔 박스까지 두고서 나눔을 미루고(게으르다) 있었는데
이렇게 나눔도 받았으니 최대한 빨리 나눔글을 작성해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눈나야님 정말 감사해요. ㅠㅠ 섞어서 잘 써 볼게요.
출처 |
제 손등..?
파데는 눈나야님...
눈나야님 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