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글보니 작년에 제가 겪은 일이 생각나서..
시간이 없으니 음슴체로 빨리 쓰겟음
일단 노량진에 거주중임ㅋㅋ(현재도..)
ㅎㅇ고시원.........지금은 이사했음..
작년 7월부터 공부를 시작했습죠
그러다 8월중순 고시원건물 뒤에서 넘어짐ㅋㅋㅋ
폰액정도 다나가고....진짜 제대로넘어져서 손바닥 다쓸리고 발목인대찢어지고ㅜㅜ하...
그래서 다시 집에서2주정도 치료하고 고시원에 컴백을햇죵
그러다 어느날은 자는데 누가 부름
야.......! 놀자~........일어나............야~..........
트랜스젠더 목소리랄까 늘어지는 목소리. 여자인지 남자인지 알수없는...
그래서 자다깨서 커핀0000카페로 달려감ㅋㅋ전속력으로 밤에 연데가 여기뿐ㅠㅠㅠ(악덕사장ㅡㅡ)
무튼 아침에오고...그렇게 며칠 또 지내다
그러다 옆방언니랑 친해짐ㅋㅋ 이런저런얘기하며 맥주먹다가 귀신을 봤다는거!!!!!!!! 공감대 형성하며 같이 귀신얘기 나눔
여자애가 고시원침대를 콩콩뛰더니 벽을 통과해서 옆방침대 옆옆방침대 계속 뛰어다녓다고 처음으로 가위눌렷다고 내얘기도 해주고..
그러던중 (그때 한창 낮밤이 바뀜) 또 며칠후 결정적으로 셀카에서 귀신을봄
재수없다고 엄마가 지우라고해서지웟는데............선명했음 웃으면서 내다리ㅠㅠㅠㅠ
내다리 붙잡고있는.......ㅠㅠㅠ
하..엄마한테 말하고 귀신떼어냄(얘기하자면 너무기니까ㅜㅜ지금도 부적 베게에한개 가방에 한개 꼭가지고다님)
무튼 내가넘어지면서 붙었다고함... 그 자리에 있던애라고..
그래서 이사하고...
한참후에 들었는데 그방..............사람 죽은방이였음.............
나는 넘어진곳이 그 귀신이 있던곳이엿고 잠자고 생활하던곳도 사람이 죽은방이였던거..........
글쓰는데 소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ㅏㅏㅏㅏ
소방준비생인데 안타깝게....가셧따고...
하 명복을 빕니다.................
무튼 그고시원 이상한일도 많았고.....정말..............ㅜㅜㅜㅜㅜㅜㅜ
스터디 하면서 친한사람들 다 이사와서 같은 고시원에 살았는데
다들 이사감
ㅠㅠ 언니한명은 자고일어나면 문이열려있었음.........................진짜소름이였는데
심지어 안경주운 그 오락실 아까 갔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 노량진은 터가 안좋음
ㅅㅣ간없는데 하나만 말하자면
근처 고시원 살던오빠는 밤마다 여자 귀신보엿는데
첫번째날은 문앞...침대앞...침대위....눈앞,,,이런식으로 매일 다가오고........
마지막날에는 그여자 죽는 과정도 보였다함.... 불나서 살려달라고 그랫다고
진짜 살쭉쭉빠지고 잠도 못자고 드라이기에서 불나고
이유없이 불켜지고 또 남자만 사는층인데 긴머리카락나오고.......
무슨 귀신이 산다 찍는줄....
무튼 노량진 진짜 특히 고시원은 너무ㅜㅜㅜㅜ
독서실인데 고시원가야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핵무서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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