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브라운에서 컨실러와 코렉터를 사려고 매장에 방문했어요. 처음 방문했을때 아이보리와 라이트비스크? 색상이 맞다고 하셨는데 고민하다 같은 매장에 두번째 방문하니 웜아이보리와 라이트피치를 주시네요. 테스터 제품도 제일 많이 닳아 있었던걸 보니 그냥 대부분 그 컬러로 들려 보내는 느낌이 들었어요. 로드샵이랑 달라서 내가 맘대로 막 발라보기도 부담스러운 면이 있는데 이런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이럴거면 정가주고 매장가서 발라보고 사느니 리뷰 보고 직구로 사는게 훨 낫지 않나 싶어서 시무룩 했네요. 이제 립말곤 그냥 직구 이용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