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그다지 실체랄것은 없지만 포항 모 여고에 다니는 학생으로 써 요유에 글이 잘안올라 오는거 같아 눈팅만하다 글을 씁니다~ 저희학교는 남고랑 붙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심시간도 다르고 쉬는시간 마치는시간 노는날까지 달리하여 절~~대 못만나게해놨죠~ ㅠㅠ 허나 붙어있다보니 강당에서 남고를 보면 교실에 앉아있는보습까지 다 보입니다~ 남고생들은 그게 싫기도 하겟지만! 정말 굶주린 여학생들! or 심심한 여학생들의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뭐 여기서 뭘구경하느니~ 비추다! 하시는데 그냥 잘생긴 연예인 보는 눈빛으로 본다~ 생각하시면 되요 ㅋㅋ 사실.. 학교 초기때 제친구들과 전 진짜~ 항상 쉬는시간 뭐 틈날떄마다 뛰어가서 보았습니다!! 밑에 남고로 전화번호를 던지기도 하고~(그럼 진짜로 연락옵니다~) 막 남고랑 인사도 하고 가끔 싸우기도~ ㅋㅋ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조아해서 ... 몇일뒤 창문마다 이런게 걸리더군요.. ㅠㅠ 항상 이걸 보면서 죄책감을 느낌니다.. 남고에서 여고가 너무 심하다고 전화가 걸려왔다네요 ㅠㅠ 요점도 없고 재미없다! -> 불쌍해서..추천.. ㅠㅠ 남고부럽다 -> 춫현 PS 자꾸 보는데 거기 긁지 마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