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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간꿈
게시물ID : dream_1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깡돌이
추천 : 0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16 06:38:34
오늘 꿈을 꿨는대 기분이 묘하고 찝찝하기에  적어봅니다... 
3자에서 바라보는 시점이고 남자인 제가 여자인 상태로 되어 있었습니다
여자인 나는 자수성가해서 큰 부자가 되어 있는 상태고 어머니란 분은 어릴때 나를 버리고 향락과 사치에
빠져들어 겉보기에는 부티나고 자존심이 강한 여성 이지만 속빈 강정인상태..
어떤 계기로 인해 다시 만나게 되었고 그녀(나 )의 엄마는 매정하고 돈만 밝히는 여자였지만  늘 과거 자기 자식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에 그 누구에게도 말하진 않았지만  눈물이 많은 여자였습니다
대체 꿈속에서 그 정보를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꿈속에서 그렇게 느꼈다고 라고 밖에 설명할수 없습니다
부녀는 어느 도로에서 심하게 돈에 대한 문재로 싸우고 있었고 딸인 저는 더 이상 사치와 향락에 빠져있는 엄마에게 계속 돈을 드릴수 없다고
못박아 둡니다 하지만 엄마는 우습다는듯 니가 돈을 주지 않으면 이 엄마보고 죽으란 소리로 밖에 안들리고 그러면 조용히 혼자 죽어버리겠다고 말합니다 
그런대 갑자기  아.. 여긴 과거구나  그래 지금 엄마란 사람이 나에게 짐이 되기 싫어 정 땔려고 일부러 연기하는 구나 라고 느꼈고 
딸고생 시키지 말고 차라리 죽어 버리라고  눈깜짝 할것같냐란 말을 했었고 얼마후 엄마는 병으로 인해 돌아가신 기억과
내가 매몰차게 그럼 죽어 버리라고 말했던 말에 늘 가슴이 아팠던 기억들이 떠 올랐습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늘 하고 싶었던 말.. 엄마 그럼 우리 같이 살면 안될까?라는 말을 했고 엄마란 사람은 나에게 슬픈표정을 하며 꼭 안아줬고 그리고
깼는대 기분이 꿀꿀하내요. 개꿈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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