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사실 어제가 생후 63일째였습니다 ;;;;
어디 아픈데도 없이 밤에는 잘자고 분유 먹이면 먹이는대로 잘자고 잘놀고 무럭무럭 잘 자라주니
고맙기만 합니다.
아오 귀여워서 진짜 ㅠㅠ
물어주고 싶었습니다 ㅠㅠ
우리 루리 공주님은 이다음에 자라서
공부잘하고 그런 건 하나도 필요없으니...
옳지 않음을 옳지 않다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아이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선량한 다정함을 가진 아이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정의를 먼저 생각하는 아이
그런 아이로 자라주렴
언제나 너를 사랑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