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이 조금... 시온이에 대해 다 알고 보는 입장에서는짜증나기도 하지만
자기 가족이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의사에게 맡겨지고 있다는 건 불안할 만해요
시온이가 비장애인이라면 해프닝으로 넘어갈수도 있던, 건담을 빌려달라고 징징댄것이나
쌀케익 쌀로만든 케익은 어떻게 생각하면 의사가 괜찮다고 했으니 먹어. 이랬을수도 있죠.
또 어제 일어났던 사건도 시온이가 비장애인이었다면 일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해는 가요.
그치만 시온이 맨날 괴롭히는 그자식,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