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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자 가족이자 애인같은 내남편..
게시물ID : wedlock_1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머야이게
추천 : 1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6 23: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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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태어나고 엄청 싸웠어요
저도 육아가 적응이 안됐을 뿐더러 신랑도 입사한지 얼마 안된때라 서로 너무 힘들어했고.. 맨날 미친듯이 싸우고 이혼하자는 소리 했어요..

근데 어느순간 서로 좀 여유가 생기면서
친해질 수 있었던 것같아요

다시 친구처럼 친해지면서 잘 지내니까..
신랑이 집안일도 반정도 하다가 제가 소소한 일나가니까 집안일 거의 다하고 저는 그냥 육아정도만 하네요

사실 저는 결혼 조건중에 하나가
집안살림을 할수있는 사람이었거든요..ㅋㅋ

못하는 살림 맨날 시키면 당연히 힘들어하죠..ㅜㅜ(제가 그러네요)그래서 잘하는 사람을..ㅎㅎㅎㅎ

맨날 신랑이랑 카톡하고 맛난거 시켜먹고
폰겜도 같이하고  수다떨고..ㅋㅋ

가끔은 가족끼리 하면 안되는 짓도 곧잘합니다..ㅋㅋ

근데 디러운 장난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게 제일 싫네요ㅠㅠ에휴

근데 진짜 둘째낳고나서 제대로 싸운적이 없는것같아요ㅎㅎ

이제 더이상 안싸웠으면 좋겠네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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