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프로포즈를 지난 5월에 했는데
벌써 식날이 다가오네요 ㅎㅎㅎㅎㅎ
아직 막 실감 안나구 ㅋㅋ
떨리는거도 없구 ㅋㅋㅋ
다만 내일 깜짝이벤트로
기본 축가 끝나고 저랑 사회자랑 둘이 서프라이즈 축가할건데 ㅋㅋ
가사만 안까먹었으면하는 생각밖에 없어요 ㅋㅋ
오늘 출근했는데
소장님이 너 왜출근했냐?? 낼 결혼하는 놈이??
오전에 대충 있다가 퇴근해서 집에왔는데 ㅋㅋ
캔맨 한잔하면서 오유보며 있다가 글 남겨요 ㅎㅎㅎ
여러분 저 갑니다~~ㅎㅎㅎ 갈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