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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txt
게시물ID : humorstory_194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을방학
추천 : 10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8/12 03:13:35
오늘은 친구를 학교 앞 철판집에서 친구를 만나 밥을 먹기로 한 날이었따 기분 좋게 친구를 기다리다가 나는 나의 주특기인 사탕뽑기 기계를 발견했따 ㅋㅋ 그래서 빛의 손으로 조이스틱을 돌려서 ㅋㅋ 1500원에 여섯통이나 뽑았다 기분이 참 뿌듯했다

그때 학교앞 맛난 철판집에서 다정한 씨씨로 보이는 커플이 나왔다 커플 "와~~ 그거 진짜 뽑으신거에요?" 나 "..아..네 ^-^" 커플 "자기야 우리도 해보자" 친구가 게속 오지 않아서 친구를 기다리며 커플의 사탕뽑기를 흘끔흘끔 지켜 보앗는데 그 커플은 거의 이천원을 썼지만 한통도 뽑지 못했다 참....... 사탕뽑기를 저렇게 못하다니^ㅡ^ㅎ 난 참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사탕뽑기로 혼자 6통이나 뽑았으니까^ㅡ^ 그리고 나는 손에 여섯통의 홍삼비타를 꼭 쥐고 ... 서있었다 "아하하하*^^* 자기야 왜 그렇게 못해*^^* 하하하" "하하하하하*^^* 몰라 자기가 해봐 *^^*" "아하하하핳핳하하*^^*" "아핳하*^^* 못하게써 자기야~~"" 나는 손에 여섯통의 홍삼비타를 꼭 쥐고 계속... 그렇게 서있었따 계속...그렇게... 나 혼자 뽑은 홍삼비타...여섯통을..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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