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바일로 쓰다가 자꾸 글이 날아가서 포기할까 하다가 뒹굴뒹굴 굴러 컴터 앞까지 왔습니다.
어제 그러니까 불금이죠~ 일하다가 문득 진한 맛과 향의 커리가 먹고 싶어 찾아간 곳이예요.
몇년전에 지인이 소개시켜 준뒤로 생각날때마다 꾸준히 가는 곳이구요.
그래서 다른곳하고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확실한건 저렴하면서 맛있다는 것이죠 ^^
한번 회사동료분이 커리사주신 적이 있는데 가격보고 후덜덜 했었기에 ..(갱넘이라 그런가.?)
커리가 생각보다 싼 음식은 아닌가보다 라고 생각한적은 있어요.ㅎㅎ
제가 어제 먹은것은 양고기커리와 버터난(저는 달달한걸 좋아해서 늘 이걸시켜요) 그리고 치킨케밥종류 였는데 이름은 기억안나구요
또 난과 비슷한데 안에 향신료와 감자가 들어간 빵까지 해서 배불리 먹고왔어요.
이렇게 먹고 가격은 커리9000원 케밥8000원 난2500원 빵3000원 22500원! 나왔어여 후후
전 이 접시가 참 맘에들어여.ㅋㅋ
먹을 준비를 합니다
빵과 양고기 카레예여
원래는 치킨머크니던가 치킨머설라던가 달달한 맛이 나는 카레를 시키는데
요즘 양고기에 꽂힌지라 양고기 카레를 시켰어요!
네 옳습니다!긴 말이 필요한가여? 치느님인데!!!
자 가까이서 한번 더 감상하시죠 (으헝!! 또 먹고 시펑..)
난이예요 윤기 좔좔
이거 볼때마다 풍선이 생각나서 입으로 부는 사진도 몇번 찍었다는...
손에 뭍은 카레따윈 신경쓰지 않는걸로 ..
양고기 넣어서 난에 싸먹는겁니다. ㅋㅋ
마무리 어케하지~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