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오유의 덧글등을 읽다보면
위로 올라가서 추천 / 비추천은 날리기 굉장히 귀찮을 뿐더러
댓글의 흐름이 본글에서의 석연치 않은 부분으로 인해 급하게 추천을 누른다던지 반대를 한다던지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글은 많이 읽히는 상황에 비해 아무도 피드백이 없고
덧글이라도 달리는 상황이라면 덧글러가 게시글에 대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정도의 구분을 지을만한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중립 의견도 있을 수 있으니 그것은 세가지로 결정하고 덧글을 다는 방식입니다.
덧글작성시 공감/비공감/중립 옵션을 두기
게시글 타이틀 부분에 이 게시글은 203회 공감 / 42회 비공감/ 122 중립의견 을 받았습니다 .
혹은 퍼센트로 표기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공감 94%
비공감 2%
중립 4%
위의 상황을 파이 그래프로 몇퍼센트 정도가 비공감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덧글은 많이 달리는데 예상보다 추천이 없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기존 추천제도의 부가적인 요소로 자리잡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천을 올라가서 누르는 혹은 덧글을 달다가 추천을 누르는 것을 잊어 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생각해 봤습니다.
기능
- 덧글 작성 후 해당 작성자는 공감 비공감, 중립 선택 덧글 작성시 해당 고유의 색상 테두리를 획득한다. (배경은 추천에 따른 적용 그대로 유지)
- 덧글 작성자가 추후 작성하는 덧글에도 색상 테두리가 적용되어 표시된다. (같은 게시글 내에서)
- 중립 덧글은 아무곳에서도 중립으로 표기되지만 한번 공감이나 비공감 선택시 해당 색상으로 변경됨
문제점
1. 한사람이 여러가지 댓글을 달 때 마다 카운트를 할 것인가? (도배/몰아주기 문제)
2. 해당 게시글에 단 한번의 덧글공감으로 제한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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