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바스콘셀로스 입장에서 글쓴 사람을 한번도 못봄
진짜 누나둘까지 가정폭력 트라우마에 못이겨 자살하고 살아도
살아있는게 아닌것 같다는 저자가 수없이 눈물을 흘리며쓴글일텐데
그렇거 자기를 투영한 주인공에게 성적프레임을 쒸우고
그걸상업적으로 팔아먹는데
그거 읽고 자란 평론가들이라는게 창작의자유다라며 쉴드쳐주는거 보고 뭔생각이들까요
물론 과제로 쓴 제소설이나시쪼가리지만 누가 제작품을
저딴식으로 재해석 하면 피꺼솟할것 같아 작가에 감정이입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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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서 퍼옴 자꾸성적인 프레임에 맞춰서 담론이 형성되는데
작가의 잉권은 어디로????
음악은 샘플링 하나에도 난리나는데;;;문학은 멋대로 난도질해 팔아먹어도 표현의 자유인갑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