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을테다......┓- 품새교실어쩌고 저쩌고 12월달에 4단 심사보는데 도움 될꺼라면서 오늘 11시 반까지 와서 가치 가자고 꼬드겼다..... 아침에 갔더니....사모님이 점심값주면서 관장님 잠적했단다...혼자 갔다 오라더라...... 지하철 15코스나 타고 가서.....구덕체육관에 갔다....... 뭔가 이상하다....전부 아저씨......할배들.......... 내가 제일 어려보였다...... 알고 보니.....국기원에서 하는....태권도도장 사범이랑 관장님들....소양교육인것......... 그때서야 눈치챘다.......나에게 대출을 시켰다는것을........... 저녁 6시쯤 되서 관장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첫마디......"수료증은 받아왔나??" 역시 대출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