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주인을 죽이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에딘버러 대학의 연구에서는 살쾡이나 설표 등 야생 고양이과와 집에서 사는 고양이의 생태를 비교 연구했는데,
여기서 밝혀진 것은 자연의 고양이들이 보여주는 상대를 죽이려는 행동을 집고양이도 똑같이 한다는 것이다.
또한, 추가 연구를 통해 집고양이는 주인을 죽일 기회를 호시탐탐 엿보고 있으며,
쥐 사체 등을 가져오는 것으로 "이 몸이 더 강하다" 라고 어필을 하는 것이 관측되었다.
이는 고양이의 사냥 본능과 약자를 밀어내는 본능과 관련이 있다.
평소에는 괜찮더라도 만약 주인이 매우 약해진 때라면 어떻게 나올진 모른다.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22/read?bbsId=G003&itemId=447&articleId=1898016 http://news.nicovideo.jp/watch/nw1878542?news_ref=top_cra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