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나가볼까 했다가 음 섀도우가 괜찮을까 장바구니넣었다가 결제 실패 여러번 하고
품절맞고 포기 후 쿠팡 글로벌에서 파레트로 고르고 있었어요.
다음날 품절 풀렸다길래 다시넣고 무통장 해놓고 지를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질러버려서 받았습니다!
저희집 쪽 현대택배 ㅠㅠ
너무 일찍 오세요 ㅠㅠ
아침 7시반이면 오심 ㅠㅠ
전화 안받고 경비실에 맡겨주시겠지 했는데 안그러심 ㅠㅠ
결국엔 하루 더 기다려서 오늘 아침에 받았어요 ㅠㅠ
사진이고 뭐고 받자마자 뜯어서 옮겨가지고 뒤늦게 찍었네요
케이스는 사실 얘네를 위해서 산 건데..
아멜리 섀도우에요.
이렇게 분할 된거랑 본품이랑 8개 있어서 두개로 넣으면 자리가 생기겠지라는 생각에..
하지만 하나를 저렇게 넣어보니 나머지에 두개 분할+두개 본품이 안어울리는 거 같아서 안 했어요;
어차피 무지개는 소장용이라 따로 갖고 있는게 나은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섀도우가 또 증식했네요!
괜찮아요!
이거 안사도 파레트 샀을텐데!
출처 | 어제 아침 7시반에 택배 전화오는 거 안받았다가 오늘 아침 7시반에 택배받아 하루 더 기다린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