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교등학교때는 남자, 연애 이런거에 전혀 관심이 없었음 관심이 없으니 하고다니는것도 후질근하게 하고다녔음 그러니 좋다그런사람도 없음 게다가 못생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암 우리엄마는 내가 김제동 닮았댔음 솔직히 거울보면 김제동한테 미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이라도 좋으면 괜춘했을건데 소극적이고 내성적이고 음침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도 몇 없고 아는남자애는 전혀 없ㅋ음ㅋ
그렇게 대학을 갔음 이때부터 살살 꾸미기 시작했음 친구통해서 소개팅을 나갔음 애프터 몇번 들어오고 사귀자고한사람도 5명?은 되는거같음 근데 다 별로였음 외롭고 친구들 남친있는거보면 참 부러운데 안땡겼음 막상사귀자그러면 부담스러웠음 친구로 지내다가도 아 얘가 날 좋아하는구나 싶은 촉이오면 연락 끊게됨 괜히 얘가 불편했음 그래서 지금도 아는남자 하나도 없음
그래도 남자친구는 있었으면 좋겠는데 대체 어디서 구해야함? 아는남자들도 하나도 없고 친구들도 다 나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마법사 되기싫음.................ㅠㅠㅠ 솔직히 이나이에 남친한번 안사겨봤다는거 쪽팔려서 어디가면 사겨본적 있는척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너무 창피함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