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결론났네요.
아이유는 이제까지 그래왔던것 처럼 앞으로도 은밀하게 로리타 소재를 마음껏 사용하면됩니다.

저처럼 도덕적윤리를 표현의 자유보다 높이 생각하는 분들은 아이유노래를 전부 삭제하고 등돌리면 되는거구요

아이유 노래를 듣고 아무렇지 않은 분들, 또는 표현의
자유와 해석의 자유를 도덕적 윤리보다 높이
두는 분들은 계속 듣고 소비하시면 됩니다.

다만 아이들에겐 들려주지마세요
아직 성에 대한 가치관이 확립되지않은 아이들에겐
잘못하다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소지가 있는 
노래와 가사, 앨범 입니다
 
애초에 이렇게 양쪽이 팽팽하게 토론하고
논란이 이는것도 개개인마다의 가치관이 다르고
더 높이 사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이유는 앨범을 전량 리콜하라는것도 한쪽에겐
자유의 억압이 될수있고
그렇다고 이렇게 로리타 컨셉이 명백히 밝혀진
이상 가치관이 아직 확립안된 아이들에게 보여주어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표현의 자유를 중요시 하는 분들은 명백해진 로리타 컨셉에 대해서 "기분나쁘다. 끔찍하다. 역겹다" 와 같은 의견이 나와도 뭐라하지마세요. 표현의 자유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