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스물셋 뮤비관련 이 기사도 한번 봐주세요
게시물ID : star_329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chelor
추천 : 3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07 15:40:38
옵션
  • 펌글
로엔이 이번 미니앨범을 아이유가 총괄 프로듀싱 한것처럼 언플했지만 전곡 작사 정도였구요
기사를 보면 알수 있듯이
룸펜스라는 감독이 스물셋의 가사에 맞게 연출을 한것 같습니다
챗셔 지도도 그렇죠 아이유는 제제를 나무 위에 있는 졸라맨으로 그렸는데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어졌죠 아이유가 그걸 보고 잘나왔다고만 생각했지 왜 이런 포즈일까 버섯은 뭐고 나무에 구멍은 무슨 의미지..?까지는 생각을 못했을 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단순히 책임전가하자는게 아닙니다.
수 많은 연예인들이 전 소속사에서 원하지 않는 컨셉으로 예능이나 앨범활동 하게해서 사람들이 오해해서 많이 힘들었다 이런얘기 많이 합니다. 
쓰다가 생각난건데 공교롭게도 프로듀사에서 신디가 그런 역할이었죠 소속사 대표때문에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집안환경도 맘대로 바꿔버리는 등... 많은 이미지메이킹이 있죠
아이유도 지금까지 수많은 화보촬영, 음반활동을 하면서 그런게 많았을 거구요 
오히려 아이유가 요즘 논란거리를 보면서 더 충격먹을 수도 있습니다. 저 사진 촬영할때 뒤에 있던 책들이 그런 의미였다니.. 시리얼을 던지고 했던게 그런 의미였다니 하면서요..  

물론 아이유가 생각이 짧았던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사과문에서 본인이 인정했듯 제제에게 섹시하다르는 표현을 썼다든가 등등..조금 더 디테일하게 알아보지 못한 점들요.. 보너스 트랙의 twenty-three도 직접 작곡한것도 아니고 브리트니스피어스의 노래를 엄청 즐겨듣는게 아니면 녹음하면서도 몰랐겠죠..
무조건 아이유는 로리타 컨셉이야라고 먼저 결론짓지 말고 한번쯤 아이유 입장에서도 차분하게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출처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828429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