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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쟤가 11년을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진으로 농락했습니다..
게시물ID : star_1120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잡초같은생명
추천 : 1
조회수 : 139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11/16 17:17:31

 안녕하세요 ^^

전 올해 26살 경기도 어딘가에 사는 한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이상형이자 한결같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었습니다.

중2때부터니깐... 아마 11년? 그정도로요 ㅋㅋ

어딜가나 이 연예인 닮은 여자없나!! 이런 분 있으면 바로 대쉬할텐데 ㅠㅠ

하고요 ㅋㅋㅋ

 

그러던 어느 날.. (작년 일이군요..)

친구가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ㅈㅇ대 일어학과를 다니는 중이였습니다..

3월경..

단체 카톡이 오는거였습니다.

친구와 그 일어학과서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임수정과 정말 똑같아서 놀라울정도의 미모의 여대생이 입학을 했다는 겁니다~!!!!!!

.... 에이.. 애들이 날 낚는구나 싶기도 하면서 드디어 나에 그녀가 나타나는구나...하면서

의심을 하는중.....

정말이지 사진으로는 임수정을 닮은 여인내가 있는겁니다!!!!!!!!!!!! 완전 레알 클론임!

아... 정말이지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나 흥분이 되서 카톡으로 ㅈㄹ발광을 하고

언제 갈까 언제 소개 시켜줄까 하면서 흐믓하게 지내던 중...

저의 집안 사정상 만남은 커녕 카톡도 못해보고 흐지부지 되면서

힘든 나날로 잊혀져 가던 어느 날..

어언 1년이 넘게 잊고 오유를 하던 도중...

베스트 게시물을 보는도중에 임수정씨 관련 성형 글과 사진이 올라오더군요...

그 사진을 보는대 ..땡.......

왼쪽 밑에 사진과 그때 카톡서 본 사진이 옷이며 머리며 얼굴의 각도까지 똑같았습니다 ㅠㅠ

(그 카톡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부득이 하게 폰을 초기화해서 없어지고 카톡방도 없어졌어요ㅠㅠ)

... 담배를 하나 피고 친구와 동생에게 따로 카톡으로 말을 걸어죠

친구는 "왜 그러는데ㅋㅋ" "갑자기 이유가 있을거 아냐~" 이러면서 말을 돌리며 사진을 안주고..ㅠㅠ

동생은 LOL을 하느냐고 바빠서 찾아보고 준다더니 결국 .. 없다고 하더군요

... 하아... 너무 화가 나기도 하고.. 증거나 자료도 없어서... 여기서 하소연 한번 합니다 ㅠㅠ

 

누군가가 임수정씨에 성형 사진이라며 댓글을 올리셨는데..

(지금 아무리 베스트를 찾아도 못찾겠어서 유명사이트 이미검색으로 올려요 ㅠㅠ)

 

 

 

 

 

이 사진중에

왼쪽 밑에 사진입니다.

바로 요 사진요 ㅋ

 

 

자 이제 다시 말씀 드리자면

혹시 이 풀샷 같고 계신 분들 계심 사진좀 올려주세요ㅠㅠ

네이버에 아무리 찾아봐도 이 사진만 있고 온몸이 나온 풀샷이 없더라구요ㅠㅠ

잠시나마 설래서 절 놀리고 주선을 해주겠다며 ㄲㄲ 거리고

아직까지도 거짓말이다. 임수정 사진 도용이였다.

말을 안하네요ㅠㅠ

심한 배신감에 쌓여있는데...

이 친구들에게 배신아닌 배신을 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ㅠㅠ

오유 능력자 님들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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