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잘못한 것도 맞고, 사과를 하고 지나가야 하는 상황이 맞는거 같아요
뭐 해석의 다양성이고 뭐고 간에, 어찌됐든 아동에 대한 성적인 해석은 민감해야 하는게 맞으니까요
그래서 사과문이 빨리 올라오길 바랬는데
사과문이 이런....저 자세로 나갔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사과문인데 사과하는 느낌은 들지 않아요
오히려 안티팬들이든 일반 대중들에게는 반감을 더 불러일으키는 사과문이 아니었나 싶네요.
다만, 이번 사태가 와서 신난다며
과거의 사진이나 자료들을 짜깁기 해서
있지도 않은 사실을 재조합해서 더 욕을 먹이려는 몇몇 분들은 되게 꼴보기 싫네요
있는 것만 비판해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있지도 않는 사실까지 부풀려가면서 이때다 묻어버리자 식으로 루머 퍼뜨리시고 인신공격까지 일삼는 분들은 좀 많이 쓰레기 같다고 느낍니다.
적당한 선을 지켰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