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일자리가 주목받고있고있는데요 좋은 취지는 알겠는데 궁금한 구석이몇가지있어서 질문드려봅니다.
1. 대기업 평균연봉의 절반??(자동차회사평균연봉9100만원대) 3000만원대로 줄이고 그만큼 일자리 창출한다? 3000만원대란말은 초봉인가? 평생임금인가?
- 임금삭감으로 일자리 나누기의 뜻은 알겠는데 앞서 질문드렸던 3천만원대의 삭감된 연봉이 초봉에만 적용되는건가요 아니면 10년이던 15년이던 20년 근무년수가 오래된 직원들또한 3천만원대로 줄인다는 말인건가요?? 이런것들을 잘좀설명해주면 좋겠는데 그냥 너임금삭감해서 일자리나누는거니까 반대하지마 이렇게도 들릴수도있을거같아 좀 답답한게 사실이내요 제가보기엔 연봉의 거즌 60~70프로 줄어든 연봉인데. 좀더 설명이 더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2. 부족한 임금은 지차체의 복지확충으로 대체..한다?
- 주거, 여가등 복지시설의 확충으로 전 노동자를 커버하려면 최소 5~10년의 개발기간이필요할텐데 그동안 결혼을 하지못하거나 자식이어린 가장등은어떻게 기다리라는건지...그동안에 저임금으로 자식이 있거나 결혼하려는 사람은 정말 힘들어지거나 못할겁니다. 이것도 역시 설명부족 일자리 나누기할거니까 넌 반대하지마 이런 뉘앙스.로만 들려 갑갑합니다.
-사견-
일자리나누기도좋지만 기존 대기업직원의 반이상의 연봉을 삭감을하는 정책을하려면 더욱더 많이 설득하는 절차를 걸치고 설명을 진행하고 불신하는사회에 믿음을 줘야하는게 더먼처아닌가요?? 오늘 언론에서 방영하는 광주형일자리 노조에서 반대 현대차에서 반대 이런 논리는 서로 갈등만을 부추길 따름이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누가보면 현대자동차직원이냐라고 버럭하실분 저 현대자동차직원아닙니다. 물론 현대자동차 정규직으로가면 좋겠내요.... 근데 현대차 사내 분위기가 저랑은 극반대라 오라고 하면은 한번은 생각할듯싶내요.오히려 저는 광주형일자리에서 받는 연봉을 받는 노동자라고 말하면 되겠내요. 아무튼 대통령까지 바뀌었고 매일매일 적폐들의 청산뉴스가나오지만 아직도 건재하는 적폐들의 악의축들이 호시탐탐 국민들의 갈등을 조장하고 악화시켜 정부의 힘을 뺏으려고 안간힘중입니다.. 이런일일수록 저럭 악의축인 적폐기득권집단에게 꼬투리잡히지않게 잘설명하고 설득하는것도 더욱 적극적으로해야한다고 봅니다. 이런식이면 솔찍히 광주형일자리진행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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