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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일에 대한 저의 생각
게시물ID : star_329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한ka
추천 : 0
조회수 : 1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07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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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처음에 이 일이 불거지게 된건 나의라임오렌지 나무의 제제에 대한 섹시하다는 표현에서 시작해서 앨범자켓의 그림들 이를 통한 앨범 내 다른 곡들의 표현과 뮤비들이 불거지면서 소아성애에 대한 부분들이 너무 많다라고 이야기가 나오면서 논란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후에 사과문을 통해서는 제제의 성질을 가진 제 3의 인물이다라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사실 저는 이해가 잘되지 않는 부분이긴 하지만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해석은 자유라고 생각할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해석을 해서 곡을 내었을 때 다수의 사람들이 불편감을 가지게 되는 경우 제제라는 언급에 대한 사과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러한 트라우마성으로 이중성을 가지게 되는 문학적 인물들은 많을 것입니다. 실제 게임이나 소설들에 많이 등장하고요
츤데레 설정이 인기가 있고 한 것도 이러한 2중성이 있기 때문일 수 도 있고요.
굳이 소설 내에서 어린아이로 등장하는 제제라는 인물에 이러한 2중성이 섹시하게 느껴진다는 표현을 하였으면 그에 반발하는 의견을 내는 것도 해석의 자유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럴 경우에는 아이유의 사과가 단지 말돌리기에 불과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잘못되고 오히려 평소에 이런 것에 대한 생각이 많은 변태일 수 있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돌려서 까기라고 받아들여질 수 있고요.
진중권이나 허지웅의 경우 해석의 자유와 표현을 자유를 이야기하는데 이는 모든 사람의 글들을 합리화 할 수 있고 심지어 인격 모독자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격모독자들을 처벌하는 이유는 사회적인 법규에 맞지않는 표현을 한데에 있겠죠.
소아성애에 관한 부분도 이런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실제로 어린아이에게 너의 양면성 때문에 니가 너무 섹시하라는 표현을 한다면 사회적인 논란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이가 곡이나 앨범자킷 등으로 포장되었다고 너희들의 변태적인 생각일 뿐이야라고 몰아가는 것도 비난만큼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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