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니앨범 전곡 작사에 프로듀싱참여만 한건데 로엔이 총괄 프로듀싱 한것처럼 언플하지만 않았어도.. 논란 대처도 그지같고..
뭐 아무튼 처음으로 미니앨범의 전곡을 작사했는데
제제부터 로리타 컨셉, 표절, 샘플링까지 이번 논란으로 인해 앞으로 모든 컨셉, 소품, 화보촬영, 곡, 가사 등을 작업할때 훨씬 신중해질거에요
앞으로 소극적으로 변하지 않고 좀 더 확실히 자기목소리 냈으면 좋겠어요..
많은 분들이 이제 아이유가 오랜 공백을 가진후에 감성적인 노래로 컴백하지 않을까 하시는데
저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shake it off 처럼 싫어할 사람은 어차피 싫어할테니 춤이나 추자~ 흔들어 제껴~
이런 노래 들고 나왔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뭐 장기하랑 듀엣도 하고~ ㅋㅋ
스물셋에서 여우/인척 하는 곰/인척 하는 여우/ 아니면 아예 다른건지 맞춰보라고 했는데
그냥 완전 영악한 여우였으면 좋겠네요 ㅋㅋ